칠곡서 70대 여성 반려견에 물려 병원 이송

박홍식 기자 2023. 10. 3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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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여성이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에 물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칠곡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한 주택에서 A(70대 여성)씨가 자기 반려견(진돗개)에 팔과 다리 등을 물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 소방대는 개를 포획해 주인에게 인계했다.

A씨는 반려견 목줄이 풀려 묶으려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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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70대 여성이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에 물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칠곡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한 주택에서 A(70대 여성)씨가 자기 반려견(진돗개)에 팔과 다리 등을 물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 소방대는 개를 포획해 주인에게 인계했다.

A씨는 반려견 목줄이 풀려 묶으려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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