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오리콘 주간 차트 1위..."해외 아티스트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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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미니 11집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를 휩쓸고 있다.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은 31일 발표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1월 6일 자)에 1위로 진입했다.
세븐틴은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K팝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세븐틴스 헤븐'은 첫 일주일 동안 509만1,887장 팔려 K팝 역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 음반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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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미니 11집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를 휩쓸고 있다.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은 31일 발표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1월 6일 자)에 1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7개 작품 연속, 통산 11번째 1위를 차지하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통산 최다 1위 작품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세븐틴은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K팝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세븐틴스 헤븐'은 첫 일주일 동안 509만1,887장 팔려 K팝 역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 음반으로 올라섰다. 초동 500만 장을 넘긴 앨범은 '세븐틴스 헤븐'이 K팝 역사상 최초다.
타이틀 곡 '음악의 신'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로 직행한 뒤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음악의 신'은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는 올해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 달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같은 달 30일과 오는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개최해 명불허전 공연 장인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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