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리콘 1위 직행...통산 11번째 1위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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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일본 주요 차트를 휩쓸었다.
日 오리콘 최신 차트(11월 6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주간 앨범 랭킹(23~29일) 1위에 올랐다.
'세븐틴스 헤븐'은 발매 첫 일주일 간 509만 1,887장(한터차트 기준)이 팔렸다.
'세븐틴스 헤븐'은 '세븐스 헤븐'(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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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일본 주요 차트를 휩쓸었다.
日 오리콘 최신 차트(11월 6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주간 앨범 랭킹(23~29일) 1위에 올랐다.
통산 11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해외 아티스트 중 최다 1위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또 전작인 미니 10집 'FML'을 포함해 7개 작품 연속 1위 기록도 세웠다.
세븐틴은 이번 신보로 K팝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세븐틴스 헤븐'은 발매 첫 일주일 간 509만 1,887장(한터차트 기준)이 팔렸다.
역대 최다 판매량을 넘어섰다. 기존 1위는 스트레이 키즈('파이브스타', 461만 7,499장)였다. K팝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초동 펜타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음원 인기 또한 뜨겁다. 타이틀 곡 '음악의 신'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로 직행했다. 이후에도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올해 멜론 '톱 100' 차트 정상에 오른 유일한 K팝 남성 그룹 기록도 추가했다.
'세븐틴스 헤븐'은 '세븐스 헤븐'(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명이다. 세븐틴과 캐럿(팬덤명)이 '팀 SVT'가 돼 자축한다.
총 8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신보에는 '음악의 신'과 단체곡 'SOS', '다이아몬드 데이즈', '헤드라이너', 유닛곡 '백 투 백', '몬스터', '하품', '음악의 신(inst.) 등이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 달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에서 월드 투어 '팔로우 투 재팬'을 개최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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