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2023 발롱도르 수상… 개인 통산 8번째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10. 3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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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가 30일(현지시간)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분을 수상했다.

개인 통산 8번째 수상이다.

메시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아르헨티나를 세계 챔피언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타이틀과 트로피를 모든 아르헨티나 동지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메시는 2009년 발롱도르 첫 수상 이후 개인 통산 8번째 수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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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 남자 선수 부문 여덟 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31.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가 30일(현지시간)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분을 수상했다. 개인 통산 8번째 수상이다.

메시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아르헨티나를 세계 챔피언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타이틀과 트로피를 모든 아르헨티나 동지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시는 지난해 카타르월드컵에서 생애 첫 월드컵 우승 꿈을 이뤘다.

이로써 메시는 2009년 발롱도르 첫 수상 이후 개인 통산 8번째 수상을 하게 됐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잡지 프랑스풋볼이 한해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파리=AP/뉴시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 남자 선수 부문 여덟 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31.


[파리=AP/뉴시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 남자 선수 부문 여덟 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받은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3.10.31.


[파리=AP/뉴시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 남자 선수 부문 여덟 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받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3.10.31.


[파리=AP/뉴시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인터 마이애미 공동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오른쪽)으로부터 남자 선수 부문 발롱도르 트로피를 받은 후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메시는 엘링 홀란(2위), 킬리안 음바페(3위)를 제치고 생애 여덟 번째 발롱도르를 받았다. 2023.10.31.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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