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소양강에 마세라티 추락해 20대 숨져
신재훈 2023. 10. 31. 08:19
31일 오전 2시15분쯤 강원 춘천시 우두동의 한 대학 인근 도로에서 마세라티 차량이 BMW를 들이받고 도주하다 가로등을 충돌하면서 소양강에 빠졌다.
이 사고로 차량을 몰던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성·양구·철원 등 강원 접경지역 소 럼피스킨병 북에서 유입됐나
- 남현희 "전청조 '고환이식' 믿어… 상처줄까 실제로는 보지 않아"
- 양구 지역 내 유력 단체장 공무원 폭행사건 파문 확산
- 원주의 한 파리바게뜨 생크림통 속 '일회용 행주' 발견 논란
- 내년부터 이장과 통장 기본수당 40만원으로 오른다
- "춘천에서 칼부림 저지르겠다"…흉기난동 예고글 올린 20대 집행유예
- 군복부 때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됐는데 주소지 보건소에는 '3년 뒤 통보'
- 배우 송중기 춘천 방문 “영화 곳곳 강원 찾는 재미 갖길”
- 오색케이블카 인허가 전체 완료 연내 착공 가시화
- 영어 유치원 교습비 월 124만원… ‘7세 고시’ 레벨테스트 경쟁도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