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한림식품과학상에 한남수 충북대 교수

신선미 2023. 10. 31. 0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상은 제9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수상자로 한남수 충북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한 교수는 미생물을 분리하고 특성을 규명해 특정 물질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 이를 통해 전통 발효식품의 세계화 연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세계적인 연구업적을 이룬 식품과학자에게 매년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을 수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상한림식품과학상에 한남수 충북대 교수 왼쪽부터 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한남수 충북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 [대상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대상은 제9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수상자로 한남수 충북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한 교수는 미생물을 분리하고 특성을 규명해 특정 물질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 이를 통해 전통 발효식품의 세계화 연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전날 강서구 대상 이노파크에서 열렸다.

대상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세계적인 연구업적을 이룬 식품과학자에게 매년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을 수여한다.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