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손범수♥진양혜' 두 아들, '명문대+훈남'…연대 졸업 큰 아들, 프리스턴대 작은 아들

이정혁 2023. 10. 31.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60도 파노라마 한강뷰 자랑하는 럭셔리 하우스에, 두 아들은 '명문대+훈남'이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자랑거리 넘치는 요즘 근황을 전했다.

이들 부부가 20년째 살고 있는 집은 한강 뷰를 자랑하는 럭셔리 하우스.

손범수는 "(큰아들은) 저와 같이 연세대를 졸업하고, 공군 장교 다녀온 뒤 취업한 지 2년 됐다"라며 "컨설팅 회사에 다닌다. 시도 때도 없이 바쁘고 밤샘 작업을 하고 그래서 얼굴 보기도 힘들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SBS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360도 파노라마 한강뷰 자랑하는 럭셔리 하우스에, 두 아들은 '명문대+훈남'이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자랑거리 넘치는 요즘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레전드 아나운서 부부 결혼 30년 차 손범수, 진양혜가 새 운명 부부로 합류했다.

사진 출처=SBS

이들 부부가 20년째 살고 있는 집은 한강 뷰를 자랑하는 럭셔리 하우스.

손범수는 "볕이 잘 드는데 채광이 좋다"라며 시원한 통창에 엘로우 톤 가구로 액센트를 준 인테리어가 빛나는 집을 최초 공개했다. 이곳은 거실을 지나 식탁에서도 통창 너머 한강뷰를 즐길 수 있었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의 침실에서도 싱그러운 햇살과 한강뷰가 빠지지 않
사진 출처=SBS

으면서, '파노라마 한강뷰'를 자랑했다.

이어 어린 시절 첫째 아들, 둘째 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도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지금 어쨌든 방만 있고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이) 나가 있는 거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두 아들은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그중 큰 아들은 이들 부부와 함께 살고, 둘째는 유학 중. 손범수는 "(큰아들은) 저와 같이 연세대를 졸업하고, 공군 장교 다녀온 뒤 취업한 지 2년 됐다"라며 "컨설팅 회사에 다닌다. 시도 때도 없이 바쁘고 밤샘 작업을 하고 그래서 얼굴 보기도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손범수는 "둘째는 2000년생, 프린스턴대학교 3학년이다"라며 미국 유학 중인 둘째 아들을 언급했다.

사진 출처=SBS

이에 손범수와 같은 연세대 출신 서장훈이 "동생이 형보다 공부를 조금 못했네요? (프리스턴이) 연대보다 조금 못하다"며 너스레를 떨자, 손범수 또한 "그렇다"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범수는 1963년 4월 5일 생, 진양혜는 1968년 7월 17일 생으로 5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1년 6개월의 비밀 연애 끝에 지난 1994년 결혼했다. 슬하에 1995년생 큰아들과 2000년생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SBS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