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게시판] 과기정통부,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식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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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30일 서울 관악구 UN 산하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 조완규 과학기술유공자 집무실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21년 제정된 과학기술유공자 예우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과학기술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금년부터 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을 시작한다.
■ 과기정통부는 30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제3회 우주탐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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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30일 서울 관악구 UN 산하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 조완규 과학기술유공자 집무실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21년 제정된 「과학기술유공자 예우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과학기술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금년부터 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을 시작한다. 30일 행사를 시작으로 생존 유공자 24명에게는 자택 또는 집무실에 명패를 헌정하고 작고한 유공자 57명에 대해선 유족 대표자 가정에 명패를 헌정할 예정이다.
■ 과기정통부는 30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제3회 우주탐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주탐사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우주탐사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우주탐사 관련 과학연구·기술개발 수요 등에 대한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계획됐다. 3회 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엔'대한민국 우주탐사의 가치', '대한민국 달 탐사의 필요성과 추진 전략'이라는 주제로 조선학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을 비롯, 우주탐사 분야 산·학·연 각계각층의 전문가 20여명이 모였다. 조선학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달 탐사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심우주 탐사 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글로벌 국가들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지속가능한 화성 탐사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과기정통부는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30일 오전 독일 연방교육연구부 옌스 브란덴부르크 정무차관을 만나 한국-독일 최신 주요 연구개발(R&D)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한-독 전략기술 협력 확대를 위한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동합의문 서명을 통해 한-독 과학기술 협력은 전략기술로 확대된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다양한 전략기술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인력 교류 등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박건희 기자 wiss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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