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DSP 선배 지원사격 속 데뷔곡 챌린지 4400만 뷰 돌파

박상후 기자 2023. 10. 3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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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첫 EP 타이틀곡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 댄스 챌린지 영상 캡처
영파씨(정선혜·위연정·지아나·도은·한지은)를 향한 관심이 치즈처럼 늘어나고 있다.

영파씨는 18일 첫 EP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를 발매한 가운데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댄스 챌린지가 틱톡에서 조회수 4400만 뷰를 돌파했다.

'마카로니 치즈'는 반복되는 일상과 다이어트에 지친 이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고 치즈처럼 늘어져 뒹굴거리고 싶은 마음을 노랫말에 담은 곡이다. 영파씨의 발칙하면서 엉뚱한 매력이 오롯이 녹아있다. 중독성 강한 비트 위 마카로니 치즈를 맛있게 먹고 치즈를 길게 늘이는 '먹방 춤'이 포인트다.

지금까지 '마카로니 치즈' 댄스 챌린지에는 케플러 김다연·라잇썸 유정·유나이트 경문·로시·킹덤 단&무진·이펙스 에이든·지니 등 선배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배인 카드 제이셉과 미래소년 이준혁·손동표가 지원사격에 나선 가운데 이들은 영파씨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이루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파씨의 첫 EP 앨범 '마카로니 치즈'는 먹고 싶은 건 먹고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영파씨의 청개구리 같은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신선한 콘텐트가 인기로 팀명인 해시태그 'youngposse'를 활용한 틱톡 콘텐트 누적 조회수는 어느덧 7000만 뷰를 넘어서며 'K-팝씬 청개구리'의 성공적인 도약을 알렸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RBW·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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