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70대 여성 화물차에 치여 사망

김은경 2023. 10. 3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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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에서 70대 여성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분쯤 영천시 성내동 한 도로에서 1t 포터가 A(70대.

이 사고로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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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 전경./영천=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영천=김은경 기자] 경북 영천에서 70대 여성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분쯤 영천시 성내동 한 도로에서 1t 포터가 A(70대.여)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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