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주연 '혼례대첩', 첫 방송 시청률 4.5%
박정선 기자 2023. 10. 31. 08:02
KBS 2TV 새 월화극 '혼례대첩'이 4%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방송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혼례대첩' 1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4.5%, 수도권 4.2%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혼례대첩' 1회에서는 청상부마 로운(심정우)과 청상과부 좌상댁 둘째 며느리 조이현(정순덕)이 '조선 최고의 울분남'과 '중매의 신'으로 거듭난 사연과 두 사람의 강렬한 첫 만남이 담겼다.
'혼례대첩'은 비혼, 만혼이 만연한 2023년에 '혼례'를 주제로 한 드라마를 기획, '모태 솔로' 청상부마와 중매로 설렘을 대신하는 '무쓸모 연애 천재' 청상과부의 캐릭터로신선함을 선사했다.
로운은 남다른 자기애가 넘치는 원칙주의자이자 '프로 팩폭러' 심정우를 연기했다. 조이현은 좌상댁 며느리 정순덕과 부캐 '중매의 신' 여주댁의 연기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30일 방송된 '혼례대첩' 1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4.5%, 수도권 4.2%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혼례대첩' 1회에서는 청상부마 로운(심정우)과 청상과부 좌상댁 둘째 며느리 조이현(정순덕)이 '조선 최고의 울분남'과 '중매의 신'으로 거듭난 사연과 두 사람의 강렬한 첫 만남이 담겼다.
'혼례대첩'은 비혼, 만혼이 만연한 2023년에 '혼례'를 주제로 한 드라마를 기획, '모태 솔로' 청상부마와 중매로 설렘을 대신하는 '무쓸모 연애 천재' 청상과부의 캐릭터로신선함을 선사했다.
로운은 남다른 자기애가 넘치는 원칙주의자이자 '프로 팩폭러' 심정우를 연기했다. 조이현은 좌상댁 며느리 정순덕과 부캐 '중매의 신' 여주댁의 연기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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