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슬릭백 따라하다 '악'…미끄러져 다리 깁스

배우 전혜빈이 슬릭백 춤을 따라하다 다리 부상을 입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전혜빈은 자신의 SNS에 "절대 주차장 같이 미끄러운 곳에서 슬릭백 연습하지 마세요. 멍청이 같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한 모습. '슬릭백'은 공중에 떠서 미끄러지듯 이동하는 춤이다. 틱톡 등 SNS에서 챌린지 열풍이 불었다.한 한국인 중학생은 '슬릭백' 챌린지 영상으로 틱톡에서 조회수 2억 회를 기록하며 전 세계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나이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드라마 '조작', '라이프 온 마스', '왜그래 풍상씨', '오케이 광자매' 등에 출연했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 사진출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