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뤄닝, 여자골프 세계 1위 복귀…고진영 4위

안경남 기자 2023. 10. 3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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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뤄닝(중국)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3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인뤄닝은 지난주 2위보다 한 계단 오른 1위에 자리했다.

올해 9월 처음 세계 1위에 올랐던 인뤄닝은 9월 말 릴리아 부(미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가 1개월 만에 다시 1위로 복귀했다.

김효주는 7위, 신지애는 1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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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7위·신지애 15위
[포틀랜드=AP/뉴시스]중국 여자골프 인뤄닝. 2023.08.31.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인뤄닝(중국)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3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인뤄닝은 지난주 2위보다 한 계단 오른 1위에 자리했다.

올해 9월 처음 세계 1위에 올랐던 인뤄닝은 9월 말 릴리아 부(미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가 1개월 만에 다시 1위로 복귀했다.

부가 2위로 내려간 가운데 지난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챔피언인 셀린 부티에(프랑스)는 5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

고진영은 4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효주는 7위, 신지애는 15위에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자 박현경은 68위에서 6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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