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유니버설디자인데이 11월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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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은 다음 달 8일 오후 2시 DDP 디자인랩 1층 D-숲에서 '2023 서울유니버설디자인데이'(서울UD데이)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유니버설디자인어워드 시상식, 유니버설 세미나, 특별 이벤트 '뮤직 앤 토크 for ALL' 등 모두 3부로 구성된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2023 서울UD데이는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서울이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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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다음 달 8일 오후 2시 DDP 디자인랩 1층 D-숲에서 ‘2023 서울유니버설디자인데이’(서울UD데이)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유니버설디자인어워드 시상식, 유니버설 세미나, 특별 이벤트 ‘뮤직 앤 토크 for ALL’ 등 모두 3부로 구성된다.
1부 시상식에서는 연령, 성별, 국적, 장애 유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 프로젝트를 만나볼 수 있다. 2부 유니버설 세미나는 ‘지속 가능한 유니버설디자인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뮤직 앤 토크 for ALL’ 특별 이벤트는 가수 카더가든이 함께한다.
참가자는 행사장에서 서울UD데이 굿즈를 직접 제작해볼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UD데이의 모든 프로그램에 청각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자 통역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전동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충전 공간과 저시력자를 고려한 고대비 시각정보물 디자인 등도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7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추가 사항은 서울유니버설디자인데이사무국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2023 서울UD데이는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서울이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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