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 ‘U21 발롱도르’ 코파 트로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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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이 최고 유망주로 인정받았다.
올해로 갓 20살이 된 벨링엄은 지난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 경쟁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벨링엄의 퍼포먼스는 상상을 초월한다.
벨링엄은 발롱도르 30인 후보에도 선정됐으며 최종 1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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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벨링엄이 최고 유망주로 인정받았다.
2023년 발롱도르 시상식이 10월 3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테아르트 뒤 샤를레에서 열렸다.
U-21 선수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코파 트로피의 주인공은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다.
올해로 갓 20살이 된 벨링엄은 지난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 경쟁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1경기(선발 30회)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또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5경기 1골 1도움을 남겼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벨링엄의 퍼포먼스는 상상을 초월한다. 벨링엄은 리그 첫 10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무려 10골 2도움을 몰아치고 있다.
단 2023년 발롱도르 시상은 지난 2022-2023시즌 활약을 기준으로 해 이번 시즌의 활약은 반영되지 않는다.
벨링엄은 발롱도르 30인 후보에도 선정됐으며 최종 18위에 올랐다.(자료사진=주드 벨링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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