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트레일러-트럭 추돌…일대 교통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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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새벽 2시 10분쯤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 인근에서 트레일러 차량이 앞서 가던 24톤 화물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사고로 트레일러가 고장 나 2차로 중 1개 차로를 점유한 채 멈춰섰습니다.
경남도청은 오전 6시 40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함안1터널 인근(순천방향) 교통사고 인한 극심한 정체중"이라며 "국도 등으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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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새벽 2시 10분쯤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 인근에서 트레일러 차량이 앞서 가던 24톤 화물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사고로 트레일러가 고장 나 2차로 중 1개 차로를 점유한 채 멈춰섰습니다.
현재 견인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대형 차량인 만큼 마무리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남도청은 오전 6시 40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함안1터널 인근(순천방향) 교통사고 인한 극심한 정체중"이라며 "국도 등으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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