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안심식당 41곳 추가 지정…152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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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41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성주군에는 기존 111곳에 이어 이번에 41곳이 추가 지정돼 152곳의 안심식당을 운영한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주는 성주군보건소 식품 공중위생팀(054-930-6724)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 내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영업주와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사문화의 인식변화를 유도해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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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41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안심식당은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생활방역과 실천과제 수칙을 준수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음식점이다.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손소독제 비치 등 5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성주군에는 기존 111곳에 이어 이번에 41곳이 추가 지정돼 152곳의 안심식당을 운영한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주는 성주군보건소 식품 공중위생팀(054-930-6724)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 내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영업주와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사문화의 인식변화를 유도해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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