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익사이팅, 아이와 함께하는 캠핑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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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11월 4일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익사이팅, 아이와 함께하는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정교완 영주시 관광개발단장은 "경북 최대 가족형 캠핑장인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아이들이 더욱 신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등 즐길거리가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영주시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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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1월 4일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익사이팅, 아이와 함께하는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캠퍼들과 시민들에게 가을날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캠핑장을 무료 개방해 별도 신청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어바운스, 에어스포츠, 클라이밍 인공 암벽 등 역동적인 야외 체험 프로그램과 키즈 댄스대회, 가족 레크레이션도 진행한다.
약과·유과 만들기, 드론 날리기 등 키즈체험 부스 운영으로 참가자들에게 재밌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누적 수강회원 300만 명이 넘는 놀이 성장 플랫폼인 '트니트니' 직영 강사가 영주호 오토캠핑장 메인무대와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뮤직체험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영주호 오토캠핑장은 면적 10만2156㎡ 규모로 캠핑사이트 130면, 카라반 15동, 캐빈하우스 5동 등을 갖춘 경북 최고 캠핑장으로 손꼽힌다.
인근에는 무섬마을, 영주호 용마루 공원,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정교완 영주시 관광개발단장은 "경북 최대 가족형 캠핑장인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아이들이 더욱 신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등 즐길거리가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영주시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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