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뉴욕 미드타운 연평균 수입=2억. 그 정도 벌어야 산다"[톡파원]
고향미 기자 2023. 10. 31. 07:4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미국 뉴욕 미드타운의 연평균 수입을 공개했다.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은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이번 주는 세계 직장인들의 핫 플레이스를 방문해보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이에 등장한 뉴욕의 새로운 톡파원 조용민은 "저는 지금 마크 저커버그의 메타에서 페이스북이랑, 인스타그램 AI 개발자로 4년 째 일하고 있다"며 "초봉이 구글 기준으로 대학교 졸업하면 한 2억 원 정도 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그러자 타일러는 "그 정도 벌어야 한다. 뉴욕 미드타운의 연평균 수입이 2억 원이다. 왜냐하면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세금을 연방정부와 살고 있는 주에도 내거든. 그리고 월세까지 내려면 그 정도 수입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CNN에 특파원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톡파원이 있다!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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