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판교서 우회전하던 전세 버스에 치여… 60대 여성 사망

하수민 기자 2023. 10. 3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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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하던 전세 버스에 치여 6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8시 2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 테크노 중앙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전세버스에 60대 여성 A씨가 치이는 사고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버스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왼쪽 방면에서 오는 차들을 보느라 미처 사람이 있는 것을 못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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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우회전하던 전세 버스에 치여 6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8시 2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 테크노 중앙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전세버스에 60대 여성 A씨가 치이는 사고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버스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왼쪽 방면에서 오는 차들을 보느라 미처 사람이 있는 것을 못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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