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엄정화, 본인 사칭 광고에 주의 당부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SNS에 연예인부터 정치인 등 유명인을 사칭한 가짜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SNS에 자신을 사칭한 계정이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엄정화가 자신의 SNS에 "이런 계정 저 아니에요.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자신을 사칭한 계정 글을 공개했는데요.

본인을 엄정화라고 소개하고 있고요.

"미용에 30억 원 이상을 투자했는데 하루 수입으로는 미용에 투자한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주로 주식 투자로 생활하고 있다"며, 주식 투자를 권유하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엄정화는 사칭범을 향해 "나쁜 인간들!"이라며 분노를 드러냈고요.

혹시 모를 피해에 대비해 조심하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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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8661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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