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발롱도르 8번째 수상…김민재는 22위

CBS노컷뉴스 정석호 기자 2023. 10. 31. 0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가 여덟 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수상했다.

메시는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메시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것은 2021년 이후 2년 만이다.

이로써 메시는 자신이 갖고 있던 최다 발롱도르 수상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2009년 수상 이후 8번째 발롱도르…최다 경신
김민재 발롱도르 후보 30인 수비수 중 최고 순위
발롱도르 받은 메시. 연합뉴스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가 여덟 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수상했다.

메시는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메시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것은 2021년 이후 2년 만이다.

그는 2009년 처음 발롱도르를 수상한 이후 8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로써 메시는 자신이 갖고 있던 최다 발롱도르 수상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앞서 메시는 2022년 카라트 월드컵에서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이뤘다.

후보에 이름을 올린 엘링 홀란(23·맨체스터 시티)과 킬리안 음바페(24·파리 생제르맹)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우리나라 김민재(26·바이에른 뮌헨)는 발롱도르 투표 22위에 올랐다.

이는 발롱도르 30인 후보에 든 수비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정석호 기자 seokho7@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