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의혹' 지드래곤, 11월 6일 경찰 자진 출석할 듯

최고나 기자 2023. 10. 3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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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의혹으로 파문을 일으킨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내달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자문변호사인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31일 입장문을 통해 지드래곤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출석해 수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 진행을 위한 것"이라며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끝까지 초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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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권지용, GD)이 지난 3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행사장에서 열린 BMW 초고성능 SAV 차량 '뉴 XM' 출시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마약 투약 의혹으로 파문을 일으킨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내달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자문변호사인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31일 입장문을 통해 지드래곤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출석해 수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 진행을 위한 것"이라며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끝까지 초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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