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전두환 손자 '마약 혐의' 재판 /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발표 / 스마트 경로당 개소식

2023. 10. 3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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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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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의 첫 재판이 열립니다. 전 씨는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유튜브 방송 중 대마와 환각을 유발하는 마약을 투약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여러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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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반도체 실적을 포함한 성적표를 공개합니다. 반도체 사업에서 3개 분기 연속으로 수조 원의 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메모리 감산 효과로 1·2분기보다 적자 폭을 얼마나 줄였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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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자치구 11곳에 사물인터넷과 무인운영시스템 등을 도입한 '스마트경로당' 105개가 구축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양천구 신월동 스마트경로당 개소식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서울 전 자치구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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