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 8번째 발롱도르 수상자 선정

정지윤 기자 2023. 10. 3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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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8번째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

로이터 통신은 리오넬 메시(36, 인터 마이애미)가 30일(현지시간) 엘린 홀란(23, 맨체스터 시티)을 제치고 2023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수상으로 메시는 발롱도르 역대 최다 수상자라는 자리를 다시 한번 굳혔다.

5개의 발롱도르 트로피를 가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 알나스르)와 3개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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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이후 2년 만에 탈환
인터 마이에미의 리오넬 메시가 30일(현지시간) 2023년 발롱도르 수상자의 자리에 올랐다. 2023.10.31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8번째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

로이터 통신은 리오넬 메시(36, 인터 마이애미)가 30일(현지시간) 엘린 홀란(23, 맨체스터 시티)을 제치고 2023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수상으로 메시는 발롱도르 역대 최다 수상자라는 자리를 다시 한번 굳혔다. 5개의 발롱도르 트로피를 가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 알나스르)와 3개 차이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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