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S&P500·나스닥 지수, 기술적 조장 국면…11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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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강진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Q. 뉴욕증시가 모처럼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11월 FOMC 회의와 애플 실적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기대감이 작용한 걸까요?
- 뉴욕증시, 11월 FOMC·애플 실적 앞두고 일제히 상승
- 다우 지수, 500p 급등…6월 2일 이후 '최고의 날'
- 기술적 조정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 모색
- 오는 2일 '시총 1위' 애플 실적 발표…"아이폰 우려"
- 경기침체 여파·'아이폰15' 中 판매 부진 등 영향
- 애플 매출 전망치 -1% 추정…4개 분기 연속 역성장
- 애플, 세계 시총 1위 자리 내주나…MS 추격 '가시권'
- 종가 기준 MS 시총 2조 5060억 달러…애플 2조 6620억 달러
- MS, 애플 시총 넘은 건 2021년 11월이 마지막
- 테슬라, 파나소닉 배터리 생산 축소에 4.8% 급락
- 美 자동차 파업 사실상 마무리…GM도 '잠정 합의'
- 맥도날드, 예상 웃도는 분기 실적에 1.7% 상승 마감
- 소파이도 호실적·연간 가이던스 상향에 1% 강세
- 11월 금리동결 확실시…12월 추가 인상이냐, 종결이냐
- 끈적한 인플레·고용 강화에…"고금리 장기화 전망"
- 파월 의장, 내년 금리 전망 관련 발언에 관심 집중
- 연준에 앞서 일본은행도 오늘(31일) 통화정책 결정 예정
- BOJ, 장기금리 상한선 조정 관련 언급 나올지 관건
- 美 4분기 국채 발행 규모 축소…"채권시장 안정"
- 11월 FOMC 회의 앞두고 치솟던 국채금리 상승 폭 축소
- 美 재무부 "세수 확보로 국채 발행 필요 규모 줄어"
- 지정학적 위험도 주시…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격화
- 세계은행 "중동 갈등 고조 시 유가 150달러 간다"
Q. 뉴욕증시는 고금리 장기화 우려와 전쟁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5년 사이 최악의 10월을 보냈는데요. 11월에는 부진을 털어내고 상승할 수 있을까요?
- 뉴욕증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최악의 10월'
- 다우 지수도 고점보다 9%가량 하락…조정 국면 임박
- '월가 공포지수' VIX, 심리적 지지선 20 수준
-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및 인하 시점 정책 불확실성
- 채권시장 변동성 심화…실적 실망에 추가 하방 압력
- 블룸버그, 월가 S&P500 연말 목표 평균치 4370선
- 오펜하이머 "8월 시작된 조정이 거의 끝났다고 본다"
- 11월 뉴욕증시 관심은 연준 보다는 '정치권 이슈'
- 임시 예산안 통과 전까지 美 정책 불확실성 고조
- 내달 17일 임시예산안 시한…셧다운 우려 또 고개
- 美 하원의장에 '親트럼프' 존슨…민주당과 대립 격화
- 美·中 "11월 APEC서 정상회담"…성사까진 난제 산적
- 반도체 수출통제 등 논의 전망…관계 개선은 난망
- 中 광군절·美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특수' 기대감도
- 지금은 추격 매도보다 '트레이딩 기회' 모색 유효
- 일각에선 "계절적 요인, 연말 랠리 가능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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