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넘었다!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사상 최단 10억 스트리밍 돌파

문완식 기자 2023. 10. 3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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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Seven'(세븐)으로 스포티파이(Spotify) 사상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은 10월 30일(한국 시간)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월드뮤직어워드(WMA)에 따르면, 'Seven'은 스포티파이 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108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기록 경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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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마일리 사이러스 넘었다!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사상 최단 10억 스트리밍 돌파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Seven'(세븐)으로 스포티파이(Spotify) 사상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은 10월 30일(한국 시간)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월드뮤직어워드(WMA)에 따르면, 'Seven'은 스포티파이 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108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기록 경신을 했다.

정국에 앞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가 '플라워스'(Flowers)로 112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바 있다. 정국은 새로운 기록을 쓰며 남다른 존재감을 빛냈다.
마일리 사이러스 넘었다!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사상 최단 10억 스트리밍 돌파

정국은 'Seven'으로 이전 112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세계적인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플라워스'(Flowers)를 제치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역대 '최단' 10억이라는 역사를 재창조하며 어나더 레벨의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앞서 'Seven'은 스포티파이 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범상치 않은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역대 K팝 가수로는 유일하게 100일 이상 상위 10위권을 유지했고,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장 기간인 68일 동안 1위에 올랐다.
마일리 사이러스 넘었다!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사상 최단 10억 스트리밍 돌파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2023년 전 세계 남성 가수 최장 기간인 9주 동안 1위를 차지하는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정국은 11월 3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오는 31일에는 앨범 전 수록곡의 일부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골든' 프리뷰를, 11월 2일에는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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