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 메시, 8번째 발롱도르 영광 ‘김민재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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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역대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가 또 하나의 발롱도르를 추가하며 그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위치에 올랐다.
이로써 메시는 개인 통산 8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발롱도르는 축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
메시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발롱도르 수상을 사실상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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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역대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가 또 하나의 발롱도르를 추가하며 그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위치에 올랐다.
발롱도르를 관장하는 프랑스의 프랑스 풋볼은 31일(한국시각) 2023 발롱도르 주인공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최종 승자는 메시.
이는 5회 수상으로 역대 2위 크리스티안 호날두와의 격차를 3개로 벌린 것. 이에 메시와 호날두의 격차는 한 발 더 벌어졌다.
발롱도르는 축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 이에 현대 축구에서는 발롱도르 개수 혹은 순위 등으로 선수를 평가하고 있다.
특히 메시는 이번 수상으로 비유럽 팀 소속으로 첫 수상을 일궈냈다.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미국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했다.
또 지난 월드컵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도 프랑스가 승부차기 끝에 패해 고개를 숙였던 킬리안 음바페는 3위에 자리했다.
홀란드와 음바페는 이듬해 발롱도르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챔피언스리그 결과가 중요하다.
김민재는 지난해 나폴리로 이적해 한 시즌 만에 유럽 최고의 센터백으로 성장했고, 무려 33년 만의 팀 우승까지 이끌었다.
이후 김민재는 곧바로 독일 최고의 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유럽 최고 수비수에 어울리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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