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10살 딸, 나보다 메이크업 더 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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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열 살 딸을 언급했다.
10월 30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원조 고양이상 고소영이 알려주는 메이크업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고소영은 "사람들이 제가 관리를 많이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꼼꼼하지 못하다고나 할까? 속건조는 못 참아서 제가 광고하는 브랜드 제품을 갖고 다니며 틈 날 때마다 바른다"고 말했다.
고소영은 딸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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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열 살 딸을 언급했다.
고소영은 평소 좋아하는 명품 S사의 가방을 들고 나왔다. 그는 "평소 큰 가방을 선호한다. 이것저것 담는 편이다. 아날로그 감성이 있어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며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내밀었다. 그러면 "아이들과 다니다 보니 밴드도 필수 품이다"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사람들이 제가 관리를 많이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꼼꼼하지 못하다고나 할까? 속건조는 못 참아서 제가 광고하는 브랜드 제품을 갖고 다니며 틈 날 때마다 바른다"고 말했다. 이어 고소영은 "사람들이 저보고 고양이상이라고 하는데 눈이 약간 쳐져 있다. 뷰러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눈을 더 화려하게 연출해준다"고 말했다.
고소영은 딸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그 "딸이 열 살인데 아이돌에 관심을 가지면서 메이크업을 저보다 잘 안다. 새로운 아이템 정보도 얻는다. 딸을 따라 갔다가 제 것도 득템하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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