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서 빛난다!" 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멕시코 라디오 15번째 1위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멕시코 인기 라디오에서 또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멕시코 라디오 채널 '하우스 라디오'(House Radio)에서 진행하는 'Rankig House TOP30'에서 10월 28일(현지 시각) 주간 1위에 오르며 총 15번째 1위를 기록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Rankig House TOP30' 차트에서 지난 5월 21일 주간에 첫 차트인을 시작으로, 5월 28일 주간에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바로 다음 주간인 6월 3일 주간에 첫 1위로 등극하는 저력을 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멕시코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하며 6월 3일 주간에서 6월 10일 주간에 2주 연속 1위, 6월 24일 주간에서 7월 1일 주간에 2주 연속 1위, 7월 15일 주간에서 8월 12일 주간에 5주 연속 1위, 8월26일 주간 1위, 9월 9일 주간 1위, 9월 23일 주간에서 7월 30일 주간에 2주 연속 1위,10월 14일 주간 1위를 차지했다. 10월 28일 주간 1위까지 포함해 통산 15번째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하우스 라디오'는 지난 7월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진의 '디 애스트로넛'으로 멕시코 인기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이 아티스트와 그의 세계적인 히트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우스 라디오 공식 사이트 링크를 통해 "진이 가요계에서 빛난다! '디 애스트로넛'이 스트리밍 2억 개를 돌파하고 랭킹 하우스 1위를 차지했다"라는 타이틀의 뉴스로 자세한 내용을 전했다.

매체는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로 데뷔한 이후 가창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널리 인정받아왔다. 그룹의 보컬 중 한 명인 그는 빌보드 핫100 51위에 진입하는 등 가요계에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겼고, '디 애스트로넛'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의 다재다능함과 재능을 더욱 입증한다"고 극찬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하우스 라디오'에서 진행한 '여름 추천곡'(Rankig House Summer Edition TOP30)에서 1위로 선정되며 인기를 빛냈다.

'디 애스트로넛'은 'Rankig House TOP30' 차트에서 특히 7월 15일에서 8월 12일 주간에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올여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입대 전 팬을 향한 진심을 담은 선물 같은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진의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록킹한 목소리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아 발매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다. 발매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차트에서 눈부신 기록을 세우며 군백기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막강한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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