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이경영 영차 ‘송이버섯’ 비화 시청→알고리즘에 버섯 다큐”(짠한형)[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0. 3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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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짠한형' 방송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장도연은 '짠한형' 이경영 편을 잘 봤다고 밝히며 "웃긴 이야기가 있다. 알고리즘이 너무 무섭다"고 말을 열었다.

장도연은 "거짓말이 아니다. 이건 알고리즘이 한 거다. 이게 왜 나한테 뜨지 했다. 난 버섯 다큐를 보지 않았는데"라고 버섯 알고리즘의 효과를 이야기해 신동엽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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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도연이 '짠한형' 방송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30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짠한형' 이경영 편을 잘 봤다고 밝히며 "웃긴 이야기가 있다. 알고리즘이 너무 무섭다"고 말을 열었다.

그는 "녹화가 일찍 끝나서 저녁에 와서 '짠한형'을 봤다. 이경영, 김민종 편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실내 사이클을 돌았다. 시간이 잘 안 가서 틱톡을 그때 봤다. 근데 틱톡에 다큐멘터리가 떴는데 중년의 여성 분이 산에 버섯을 캐러 다니시더라"라고 했다.

장도연은 "거짓말이 아니다. 이건 알고리즘이 한 거다. 이게 왜 나한테 뜨지 했다. 난 버섯 다큐를 보지 않았는데"라고 버섯 알고리즘의 효과를 이야기해 신동엽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경영은 '짠한형'에 출연해서 영화 '내부자들'에서 나왔던 19금 폭탄주에 대해 "조명팀한테 청테이프를 달라고 해서 안주로 나온 송이버섯을 돌돌 감았다. 그걸 감고 이만큼 잘라서 배에 딱 붙이니까 그 다음에 가리고 리허설 없이 그냥 하자고 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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