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21~23도 맑음…출근길 안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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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가시거리는 오전 6시10분 현재 줄포(부안) 90m, 순창군 100m, 임실 120m, 진봉(김제)m, 130 고창 160m, 진안 180m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9도로 어제보다 1~2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어제보다 1도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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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31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가시거리는 오전 6시10분 현재 줄포(부안) 90m, 순창군 100m, 임실 120m, 진봉(김제)m, 130 고창 160m, 진안 180m 등이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 건강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9도로 어제보다 1~2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어제보다 1도께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진안·장수 21도, 전주·익산·김제·무주·임실·부안·고창 22도, 정읍·완주·순창·남원 23도 분포다.
정체하는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을 받아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다.
생활·보건지수(전주 기준)는 자외선 '보통', 식중독 '주의', 감기 '보통', 천식 '주의', 심뇌혈관질환 '위험' 단계다.
군산외항 간조시각은 오전 10시50분(20㎝)이고, 만조는 오후 4시46분(719㎝)이다. 일출은 오전 6시55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40분이다.
기상청은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며 "만조 시 서해안 저지대에는 침수 가능성이 있어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일(11월 1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6~14도, 낮 최고 21~24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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