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20~25도

이상제 기자 2023. 10. 3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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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3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20도~25도의 분포로 평년(15~18)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5도, 포항 24도, 대구 23도, 구미 22도, 안동 21도, 영주 2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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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0일 대구 수성구 황금유치원에서 열린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어린이들이 방재 모자를 쓰고 지진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2023.10.3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3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20도~25도의 분포로 평년(15~18)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5도, 포항 24도, 대구 23도, 구미 22도, 안동 21도, 영주 2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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