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탈퇴 강요' 의혹 SPC·허영인 회장 압수수색
김상훈 2023. 10. 31. 06:25
[뉴스투데이]
검찰이 노동조합 탈퇴를 강요한 혐의로 SPC 본사와 허영인 회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PC 그룹은 재작년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이 소속된 계열사의 민주노총 조합원들에게 노조 탈퇴를 강요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허 회장의 업무 지시 자료 등 압수물을 분석해 경영진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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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기자(s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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