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망치로 차량 부수고 남편도 '퍽'.. 60대女 입건
제주방송 김재연 2023. 10. 3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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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차량 2대를 부순 것도 모자라 남편까지 폭행한 6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폭행 등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시고 남편과 다툰 뒤 망치를 들고나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범행 당시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조사를 받고 나온 뒤에도 남편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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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차량 2대를 부순 것도 모자라 남편까지 폭행한 6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폭행 등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저녁 6시 50분쯤 서귀포시의 한 도로에 주차된 남편의 차량 2대를 망치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시고 남편과 다툰 뒤 망치를 들고나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범행 당시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조사를 받고 나온 뒤에도 남편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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