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만"…빠니보틀, '남현희 논란' 전청조 닮은꼴 선 긋기

차유채 기자 2023. 10. 31. 0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겸 방송인 빠니보틀이 성별 및 사기 전과 의혹 등이 불거진 전청조와 외모가 닮았다는 반응과 관련해 선을 그었다.

지난 30일 빠니보틀은 인스타그램에 "I am 저 아닙니다. 사진 그만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경호원을 대동한 채 선글라스를 끼고 자리에 앉아 있는 전청조씨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전씨가 선글라스 쓰고 앉아 있는 거 빠니보틀 닮았다"는 반응이 나온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빠니보틀 /사진=머니투데이 DB, 빠니보틀 인스타그램 캡처

유튜버 겸 방송인 빠니보틀이 성별 및 사기 전과 의혹 등이 불거진 전청조와 외모가 닮았다는 반응과 관련해 선을 그었다.

지난 30일 빠니보틀은 인스타그램에 "I am 저 아닙니다. 사진 그만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경호원을 대동한 채 선글라스를 끼고 자리에 앉아 있는 전청조씨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전씨가 선글라스 쓰고 앉아 있는 거 빠니보틀 닮았다"는 반응이 나온 바 있다.

이에 빠니보틀은 전씨가 재벌 3세 행세하면서 사업가 A씨에게 보낸 카톡 말투로 알려진 'I am ○○에요'를 인용해 유쾌하게 해명에 나선 것.

전씨는 지난 23일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화제를 모았다. 남현희는 전씨를 '재벌 3세'라고 소개했으나 재혼 발표 이후 전씨의 사기 전과와 성별 의혹 등이 제기됐고, 전씨와 남현희는 재혼 발표 3일 만에 결별했다.

전씨는 현재 투자 사기 의혹뿐만 아니라 남현희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로도 형사 입건돼 조사받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