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럼피스킨병 첫 발병‥창원 한우농가 확진
양소연 2023. 10. 31. 06:16
[뉴스투데이]
소에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피부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경상남도에서도 나왔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 창원의 한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사례가 나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 검사에 나선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도내 소 농장과 도축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오늘까지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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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연 기자(say@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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