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CBS, 오은영 박사 초청 육아포럼 '아빠가 된다' 달성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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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가 대구를 찾아 부모의 출산과 육아 고민을 덜어준다.
대구CBS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주최하고 달성군과 달성복지재단이 후원하는 육아포럼, '아빠가 된다'가 다음달 4일 계명문화대 수련관에서 열린다.
달성군은 "상반기 김창옥 교수를 초청한 '슬기로운 부모생활' 콘서트에 이어 또 한 번 지역의 젊은 부모들을 위한 육아 교육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아이 키우기 더 좋은 달성군이 되도록 보육 정책에 더욱 공을 들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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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가 대구를 찾아 부모의 출산과 육아 고민을 덜어준다.
대구CBS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주최하고 달성군과 달성복지재단이 후원하는 육아포럼, '아빠가 된다'가 다음달 4일 계명문화대 수련관에서 열린다.
현재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부와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육아 과정에서 아빠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모가 함께하는 양육의 인식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아빠들이 알아야 할 육아 지식, 자녀와의 소통 방법 등에 대한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강연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계획이며 전체 행사는 2시간 동안 이뤄진다.
좌석은 약 1500석이며 사전 예매 등을 통해 배분됐다. 미리 표를 확보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다.
대구CBS는 "저출산 시대 극복을 위해서는 육아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달성군은 "상반기 김창옥 교수를 초청한 '슬기로운 부모생활' 콘서트에 이어 또 한 번 지역의 젊은 부모들을 위한 육아 교육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아이 키우기 더 좋은 달성군이 되도록 보육 정책에 더욱 공을 들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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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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