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속 한반도 생물지표종은…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발표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10. 31.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제18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47점을 선정해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전시실 '생생채움'에서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반도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을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성인부에서는 박지호 작가의 '말매미의 경고'와 양현희 작가의 '굴거리나무'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성인부 11점과 초중고 학생부 각 12점씩 총 47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학생부 신예나씨의 '반전매력 까마귀'(환경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국립생물자원관은 제18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47점을 선정해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전시실 '생생채움'에서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반도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을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성인부에서는 박지호 작가의 '말매미의 경고'와 양현희 작가의 '굴거리나무'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고등학생부에는 안현정 작가의 '북방산개구리'가, 중학생부에서는 '반전매력 까마귀'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성인부 11점과 초중고 학생부 각 12점씩 총 47점이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