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밥 못 먹어” 김숙, 합석이 필수 홍콩 국수 맛집 포기 (톡파원25시)

유경상 2023. 10. 3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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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내향형 I 성향을 드러냈다.

10월 30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홍콩 직장인 핫플레이스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콕 톡파원은 배우 양조위의 단골 국수집을 소개했다.

홍콩 톡파원이 "파워 I이면 어색할 수 있는데 앉아서 어떤 게 맛있는지 음식 추천을 받고 이야기를 나누면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추천하자 김숙은 "나는 밥 못 먹겠다"며 I 내향형 성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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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파원 25시’ 캡처
JTBC ‘톡파원 25시’ 캡처

김숙이 내향형 I 성향을 드러냈다.

10월 30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홍콩 직장인 핫플레이스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콕 톡파원은 배우 양조위의 단골 국수집을 소개했다. 100년 전통 센트럴 대표 국수 맛집은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

하지만 빠른 테이블 회전율로 점심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회전율 비결 중 하나는 국수 만드는 데 소요되는 시간 30초. 양세찬은 “테이블이 몇 개 없는데?”라며 의아해 했고 홍콩 톡파원은 “인구 밀도가 높아 홍콩은 합석이 필수다. 보통 식당은 테이블 넘버가 있는데 여기는 자리마다 넘버가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 톡파원이 “파워 I이면 어색할 수 있는데 앉아서 어떤 게 맛있는지 음식 추천을 받고 이야기를 나누면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추천하자 김숙은 “나는 밥 못 먹겠다”며 I 내향형 성향을 드러냈다. 메뉴판에는 한국말도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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