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성이 다른 두 아들, 엄마가 하나라 친하다고”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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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가 두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0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배우 박정수는 배우 박해미, 쥬얼리 이지현, 김환 아나운서를 초대했다.
이어 박해미는 두 아들에 대해 "둘이서 얼마 전에 밤을 새워서 술을 한 잔 했다. 엄마가 하나라 우리가 이렇게 친하다, 엄마가 다르면 이렇게 친할 수 없다고 둘이서 그런 말을 했다고 하더라"며 "그게 마음에 꽂히더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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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가 두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0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배우 박정수는 배우 박해미, 쥬얼리 이지현, 김환 아나운서를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미는 재혼 생각이 없는지 질문을 받자 “전혀. 일하고 연애중”이라고 말했다. 김환은 더 매력적이라고 반응했고 이지현은 “일 말고 날 선택하게 만들고 싶다”고 동의했다. 박정수도 “나도 일하고 연애중”이라고 따라했다.
박해미는 “일하다보면 연애세포가 죽는다. 저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혼자 살면서 너무 행복한 거다. 너무 좋다.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있다. 일이 스톱되면 죽었던 연애 세포가 확 올라온다. 감당이 안 된다. 죽어라, 죽어라 한다”고 말했다.
박정수가 “얘가 이런 말을 해서 오해를 받는 거다. 죽어라, 죽어라. 늘 위험해 보인다”며 박해미의 직설적인 화법을 걱정했고, 박해미는 “내가 그렇다는 걸 알고 다시 일을 찾는다. 일을 만든다. 지금도 정신없이 일을 만들어서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박해미는 두 아들에 대해 “둘이서 얼마 전에 밤을 새워서 술을 한 잔 했다. 엄마가 하나라 우리가 이렇게 친하다, 엄마가 다르면 이렇게 친할 수 없다고 둘이서 그런 말을 했다고 하더라”며 “그게 마음에 꽂히더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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