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비키니 과거사진 공개 “광고 찍으면 집 사”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0. 31. 0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수가 모델로 활약한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10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박정수(70세)가 리즈시절 과거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정수의 손님으로 초대된 김환 아나운서는 "이제 배만 나오면 아재다. 한 번 붙잡아보자. 마지막이다. 보디프로필을 찍었다"며 보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김환은 "선생님 리즈 시절 사진 있더라"며 박정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박정수가 모델로 활약한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10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박정수(70세)가 리즈시절 과거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정수의 손님으로 초대된 김환 아나운서는 “이제 배만 나오면 아재다. 한 번 붙잡아보자. 마지막이다. 보디프로필을 찍었다”며 보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박정수는 “잘했다. 내 세대에는 그런 게 없었고 나는 이미 갔지만 너희는 나중에 나이 먹어 내가 리즈 시절에 이랬어 이거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반응했다.

이에 김환은 “선생님 리즈 시절 사진 있더라”며 박정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현이 “입술이 앵두 같다”며 감탄했고 박정수가 “나 얼굴 많이 변했니?”라고 묻자 이지현은 “그대로”라고 답했다. 박해미는 “비키니를 입었다고?”라며 비키니 사진에 놀랐고, 박정수는 “그때는 비키니 입었다”며 “나는 광고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김환이 “광고 수입은 어느 정도 됐냐”고 묻자 박해미는 “옛날에는 아파트 사지 않았냐”고 거들었다. 김환은 “아파트 한 동이 다 내 거야 그러시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정수는 “옛날에는 정말 열심히만 하면 서울 변두리에 작은 집은 샀다”고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