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에 친자 아닌 애 둘, 레전드 사연남 근황 “친부 소송 걸어”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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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에 친자 아닌 아이가 둘이나 올라간 억울한 사연남이 근황을 밝혔다.
이어 사연남은 "첫째는 보육원에 있다. 전처 가족이 보낸 것 같다. 둘째는 친부가 저에게 소송을 걸었다. 내 자식인데 왜 네 호적에 있냐. 그 남자가 유전자 검사를 해서 소송을 걸어서, 제가 모르는 애에게 유전자 검사를 해야 했는데 이혼까지 편하게 진행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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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에 친자 아닌 아이가 둘이나 올라간 억울한 사연남이 근황을 밝혔다.
10월 3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화제의 출연자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근황이 공개된 레전드 사연남의 정체는 17살 때부터 친구였던 아내가 19살에 임신해 혼인신고를 하고 아기를 낳았는데 안 닮아서 유전자 검사를 하니 불일치가 나왔고, 이혼 후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 보니 가족관계증명서에 애가 한 명 더 있었다는 사연의 주인공.
당시 변호사 사무실을 옮기는 과정에서 서류가 누락이 돼 이혼이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았고 전처가 엄마의 자격으로 사연남의 허락도 없이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아 호적에 올렸던 것. 사연남의 친자가 아닌 두 아이의 친부는 달랐다.
2년 만에 사연남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살이 쪘다. 26살이다. 보험 영업을 시작했다”고 근황을 말했다. 이어 사연남은 “첫째는 보육원에 있다. 전처 가족이 보낸 것 같다. 둘째는 친부가 저에게 소송을 걸었다. 내 자식인데 왜 네 호적에 있냐. 그 남자가 유전자 검사를 해서 소송을 걸어서, 제가 모르는 애에게 유전자 검사를 해야 했는데 이혼까지 편하게 진행을 했다”고 밝혔다.
친부의 소송 덕분에 오히려 이혼절차가 쉬웠다는 것. 사연남은 “호적정리는 정확하게 다 끝났다. 이제 저 말고 없다”며 “할머니를 모시고 산다. 할머니가 TV보면서 하는 말이 우리 손주같이 센 사연은 안 나온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사연남은 1년째 새로운 연애중이라고도 밝혔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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