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카페에 700만원 쓴 VVIP男, 서장훈 손절 “당장 나가” (무물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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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메이드 카페 이미지 개선을 바라는 고민남에게 선을 그었다.
10월 3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7살 고민남이 메이드 카페 VVIP라며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싶다"고 찾아왔다.
고민남은 "한국에 일본 서브컬처 문화라고 메이드 카페, 지하 아이돌 문화가 있다"며 "인식이 안 좋아 절 안 좋게 보는 분들이 많아 그걸 개선하려고 나왔다. 밖에서는 말도 못 걸 예쁜 분들이 말 걸어주고 서빙해주고 게임도 해줘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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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메이드 카페 이미지 개선을 바라는 고민남에게 선을 그었다.
10월 3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7살 고민남이 메이드 카페 VVIP라며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싶다”고 찾아왔다.
고민남은 “한국에 일본 서브컬처 문화라고 메이드 카페, 지하 아이돌 문화가 있다”며 “인식이 안 좋아 절 안 좋게 보는 분들이 많아 그걸 개선하려고 나왔다. 밖에서는 말도 못 걸 예쁜 분들이 말 걸어주고 서빙해주고 게임도 해줘서 좋다”고 말했다.
메이드 카페 메뉴판에는 메이드와 함께 스티커 사진 찍기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고, 마지막 메뉴는 물음표 8개에 가격도 안 적혀 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고민남은 다나카가 하는 마법의 주문이 메이드 카페에서 쓰는 주문이라 설명했다.
고민남은 지금까지 메이드 카페에 700만원을 썼다고. 50만원부터 VIP 대접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장훈이 “한달 수입이 얼마나 되냐”고 묻자 고민남은 “대기업 직원만큼 번다”고 답했고, 이수근은 “시계 진짜냐”고 명품시계를 꼬집었고, 고민남은 시계가 2천만원이라 말했다.
서장훈은 고민남이 메이드와 함께 찍은 사진에 “주인님”이라고 적힌 걸 보고 “이걸 어떻게 이미지를 개선하냐.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 가라”고 호통 쳤다. 고민남은 메이드와 사적 연락을 안 한다는 규칙도 엄수한다고 강조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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