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금은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지지 하지 않아"(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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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우리는 휴전이 당장 올바른 답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현재 휴전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은 10월7일의 끔찍한 공격 이후 적대 행위 중단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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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미국은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우리는 휴전이 당장 올바른 답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현재 휴전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은 10월7일의 끔찍한 공격 이후 적대 행위 중단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휴전을 요구하는 것은 곧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항복하고, 테러에 굴복하는 것이며, 야만성에 굴하라는 요구나 마찬가지"라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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