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우리 에너지는 우리 지역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용역을 통해 내년 4월까지 분산에너지 활성화 중장기 비전 및 추진전략 마련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계획 수립, 분산에너지 활성화 관련 국고사업 발굴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내년 상반기까지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추진계획과 특화지역 지정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전남도가 내년 6월부터 시행되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을 앞두고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특화지역 추진계획 마련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특별법은 지역단위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해 대규모 송전설비와 발전소가 필요 없고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분산에너지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6월 제정됐다.
전남도는 용역을 통해 내년 4월까지 분산에너지 활성화 중장기 비전 및 추진전략 마련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계획 수립, 분산에너지 활성화 관련 국고사업 발굴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분산에너지 비중이 높은 지역 등을 특구로 지정해 통합발전소(VPP)와 전력거래 특례 등의 혁신제도 실증으로 미래형 전력 시스템 구축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자원이 가장 풍부한 여건을 활용해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함께 데이터센터와 이차전지 등 에너지 다소비 기업 유치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에 내년 상반기까지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추진계획과 특화지역 지정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무안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현희 “전청조와 성관계할 때 분명 남자…고환 이식했다더라”
- “변기 앉는 순간 들린 소리…저는 광안리 몰카 피해자입니다”
- 前여친에 1원씩 106번 계좌이체…송금메시지엔 “아직도 사랑해”
- “고문받은 흔적도”…필리핀 인신매매 건물서 한국인 포함 600명 발견
- ‘103억원’ 한남더힐 현찰로 산 20대… ‘롤드컵 우승’ 프로게이머
- “다음 사람은 없다”…한국 여자 펜싱스타 ‘결혼’ 상대는
- “스케이트 날에 목 베여…” 29세 美아이스하키 선수, 경기 중 ‘황망한 죽음’
- “관상에 아들 있다”… ‘돌싱’ 이동건, 여자친구 깜짝 공개?
- 연이자 3000%, 못 갚으면 나체 사진 받아낸 일당 체포
- 여학생 ‘전화 통화’ 소리에…“날 비웃어?” 둔기 폭행한 50대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