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부산은 ‘게임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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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다음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과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잇따라 열린다.
부산시는 다음달 2~5일, 11~1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라이엇게임즈와 공동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십 8강전과 4강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세계 인기 1위 게임으로 꼽힌다.
다음달 16~19일에는 지스타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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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도
부산에서 다음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과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잇따라 열린다.
부산시는 다음달 2~5일, 11~1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라이엇게임즈와 공동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십 8강전과 4강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세계 인기 1위 게임으로 꼽힌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월드 챔피언십은 세계 9개 지역별 리그의 상위권 22개 팀이 참가해 올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시는 8강 경기 기간 부산진구 삼정타워에 있는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경기 관람행사를 연다. 4강전 때는 사직체육관 야외 공간에서 시민이 경기를 관람하면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다음달 16~19일에는 지스타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40여개국 게임 기업 등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3250개 부스를 꾸릴 예정으로, 시는 20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기대한다.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 엔씨소프트, 구글플레이,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외 대표적인 게임사가 참여한다.
부산 정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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