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31일, 화)…아침 쌀쌀, 안개 조심

윤일지 기자 2023. 10. 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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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쌀쌀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3도, 창원 10도, 진주 7도, 통영 12도, 거창 5도로 평년보다 2~5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창원 23도, 진주 23도, 통영 22도, 거창 23도로 평년보다 3~6도 오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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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0일 경남 양산시 양산천 둔치에서 열린 양산국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3.10.3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윤일지 기자 = 3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쌀쌀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3도, 창원 10도, 진주 7도, 통영 12도, 거창 5도로 평년보다 2~5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창원 23도, 진주 23도, 통영 22도, 거창 23도로 평년보다 3~6도 오른다.

오전까지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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