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이번엔 발라드…11월 5일 '너의 계절이 돌아올거야' 발표

김원겸 기자 2023. 10. 3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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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로시가 힐링 발라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에 따르면 로시는 11월 5일 디지털 싱글 '너의 계절이 돌아올거야'를 발표한다.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도로시컴퍼니 공식 SNS에는 로시의 신곡 '너의 계절이 돌아올거야' 포스터가 게재됐다.

신곡 '너의 계절이 돌아올거야'는 데뷔곡인 '스타즈' 후속편 격으로, 로시만의 깊은 감성과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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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시 새 싱글 '너의 계절이 돌아올거야' 발표를 알리는 포스터. 제공|도로시뮤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로시가 힐링 발라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에 따르면 로시는 11월 5일 디지털 싱글 '너의 계절이 돌아올거야'를 발표한다. 이 곡은 데뷔곡 '스타즈'를 잇는 힐링송으로, 로시만의 깊은 겨울 감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시의 신곡 발매는 지난 12일 공개된 디지털 싱글 '섬싱 캐주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올해 데뷔 7년 차를 맞은 로시는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연이은 신곡 발매로 2023년의 마지막까지 바쁜 행보를 펼친다.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도로시컴퍼니 공식 SNS에는 로시의 신곡 '너의 계절이 돌아올거야' 포스터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시는 아련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섬싱 캐주얼'로 일상 속 '로블리' 매력을 보여준 것과는 다른 분위기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로시는 그간 '스타즈'를 비롯해 '겨울..그다음 봄' '다이아몬드' 등 위로와 위안을 건네주는 노래들로 음악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곡 '너의 계절이 돌아올거야'는 데뷔곡인 '스타즈' 후속편 격으로, 로시만의 깊은 감성과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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