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끼쟁이’들이 선보이는 무대

2023. 10. 31. 03: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밤 10시

TV조선은 31일 밤 10시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방송한다. 박지현, 김수찬, 재하, 송민경, 김민희 등이 출연해 끼를 선보이는 ‘왕끼자랑’ 특집이다.

이날 홍자는 뮤지컬 ‘서편제’의 노래 ‘원망’을 불러, 관객을 숨죽이게 만든다. 김태연은 설운도의 노래 ‘귀여운 여인’를 부르는 한편, 프로 댄서와 커플 댄스까지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한다. 이를 본 MC 장민호는 “춤선이 너무 좋다”며 감탄한다.

은가은은 남진·윤수현의 듀엣곡 ‘사치기 사치기’를 선곡해 ‘1인 2역’을 소화한다. 흥 넘치는 무대도 여럿 이어진다. 김의영은 ‘줄넘기 퍼포먼스’를, 정다경은 난타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강예슬은 노래를 부르며 MC 장민호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한다. 완성된 그림을 본 장민호는 “이건 아니지 싶다”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장민호는 이날 신곡 ‘그때 우린 젊었다’ 무대를 선보인다. 복고풍의 신나는 리듬으로 듣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무대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